'전설의 마녀' 하연수, 알고 보니 상처 많은 여자...경찰에 체포된 된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
'전설의 마녀' 하연수, 알고 보니 상처 많은 여자...경찰에 체포된 된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
  • 온라인뉴스팀
  • 승인 2014.11.04 15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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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'전설의 마녀'에서 하연수가 벼랑 끝으로 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. 이날 방송에서 서미오(하연수)와 마도진(도상우)는 결국 뱃속의 아이를 지우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. 하지만 미오는 수술 직전에 자신의 몸 속에 있는 생명의 존재를 느껴 병원 문을 박차고 나왔다.

미오 뱃속의 생명체를 자식이 아닌 짐으로만 여기던 도진과 앵란(전인화)는 수가 틀어지자 강경책을 내세웠다. 달동네에서 쇠약한 아버지와 단 둘이 힘겹게 살아가는 미오의 셋방을 아예 사들여 미오 부녀를 내쫓아 버리기로 한 것.

궁지에 몰린 미오는 도진을 찾아갔다. 하지만 도진은 미안한 기색 없이 "솔직히 그 애가 내 애라는 보장도 없다", "너 같은 애들 스폰서 한 둘 아니잖아?" 라고 말하며 미오를 자극했다. 한 때 서로 사랑하며 자신에게 프러포즈까지 했던 도진으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들은 미오는 이성을 잃었다. 주변에 있던 페이퍼 나이프를 집어 도진을 위협하며 자신과 뱃속의 아이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.

   
 


언성을 높이던 두 사람은 결국 몸싸움까지 했다. 그런데 이 과정에서 미오의 손에 있던 나이프가 의도치 않게 도진의 옆구리를 찔렀고 미오는 앵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.

그 동안 미오가 눈엣가시였던 앵란은 "합의는 절대로 없다"고 못을 박았다. 미오는 졸지에 결혼 약속까지 했지만 매몰차게 버림받고 그의 애까지 밴 상태로 감옥에 수감될 처지에 몰렸다. 게다가 수감된다면 병들고 가난한 아버지를 간호해줄 사람도 없어 미오의 걱정은 한 둘이 아니다.

이렇듯 마음 성할 곳 하나 없이 상처만 남은 서미오를 연기하는 하연수는 '전설의 마녀' 제작발표회 당시 "서미오와 함께 스스로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"는 당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. 분노와 슬픔을 함께 표현하는 동시에 당돌한 성격까지 내세우는 서미오의 앞날에 어떤 일이 펼쳐질지 더욱 관심이 가는 이유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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